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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볼락
등록자 수협 등록일 2021-06-24 조회수 1253

볼락 (Sebastes inermisa)

 

. 양볼락과의 대표 어종이 바로 볼락이다. 2008년 이전까지는 1종으로 분류했지만, 유전자 분석을 통해 이후에 3종으로 나뉘었다. 야행성으로서 이에 걸맞은 큰 눈을 가지고 있다. 몸통에는 갈색의 가로 줄무늬가 있고 등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에는 억센 가시가 돋아 있다. 가시의 끝에는 약한 독이 있다. 크기는 보통 20㎝ 전후지만, 35㎝가 넘는 크기도 가끔 볼 수 있다. 식성은 육식성으로 갑각류와 다모류, 작은 어류를 잡아먹는다.


. 우리나라와 일본에 주로 서식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동해안과 남해안에 분포하고, 특히 경남 지역 해역에 많이 서식하고 있다. 주로 얕은 해안의 해조 군락이 있는 암초대에 무리를 지어 사는데, 양볼락과의 다른 어류들과는 달리 돌 틈에 붙어사는 것이 아니라 암초 부근을 회유하거나 수직으로 잘린 암초의 벽면을 따라 떠 있기도 한다. 이외에도 볼락은 암초 사이 용천수가 솟는 장소나 활성이 좋아지는 야간에는 수면 가까이 떠올라 머리를 위로 하고 서서 헤엄치는 신기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 볼락은 특이하게 새끼를 낳는 난태생(卵胎生)이다. 겨울에 교미한 암컷의 체내에서 알이 수정되고 부화되는데, 교미 후 1개월 후쯤에 수천 마리의 치어를 낳는다. 치어는 성장할 때까지 해조 군락에서 큰 무리를 지어 생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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