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수협은 5월 18일 진해구 이동 게이트볼구장에서 “제3회 진해수협장배 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우리수협 임원 및 내빈 등과 15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이달곤 국회의원은 축전을 통해 “코로나19로 많은 불편을 겪었지만, 다시 일상으로 회복하고 있어 다행이라며, 100세 시대, 노년의 행복은 건강한 삶에서 시작되니 어르신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였고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건강한 100세 시대를 맞아 대회가 성공리에 치러질 수 있도록 협조 해주신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의 건강증진 및 더 알찬 대회가 매년 이어질 수 있도록 부족한 부분을 고민하고 개선해 나가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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