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수협은 12월 31일 소회의실에서 “이종열 상무 퇴직행사”를 가졌습니다. 이종열 상무는 1983년 입사하여 36년간 근무하면서 투철한 사명감과 뜨거운 동료애로 화목한 직장분위기 조성에 앞장섰을 뿐만 아니라 조합발전에 기여하였기에 이날 퇴직을 기념하여 공로패 및 재직기념패, 우리수협 대의원협의회, 어촌계장협의회, 직원 상조회 감사패와 꽃다발을 증정하고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달하였습니다. 조합장은 격려사를 통해 “젊음을 다 받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오랜 근무기간 동안 자기자리를 꿋꿋이 지켜준 것에 대해 고마움을 표하였고, 퇴직 후에도 우리수협에 많은 관심과 조언을 당부하며 앞날의 행복과 건승을 바란다”며 말씀하였습니다. 이종열 상무는 “지난 36년간 직장에서 좋았던 기억은 가슴깊이 새겨둘 것이며, 큰 탈 없이 근무를 할 수 있었던 것은 임직원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였고,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길 항상 응원할 것이다”고 퇴직인사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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